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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Living in Joy

2022. 3. 28 - 6. 28
Art Sonjae Center

Boma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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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기쁘게!
2023. 3. 28– 6. 25

작가
박론디, 박보마, 우한나

주최
아트선재센터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소
아트선재센터 그라운드

관람시간
오후 12시–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아트선재센터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시 «즐겁게! 기쁘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아트선재센터에서 같은 기간 회고전을 갖는 스위스 여성 작가 하이디 부허(1926–93)의 작품 세계에 응답하면서 오늘날의 젠더 조건과 평등을 이해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작업하는 한국 여성 작가 박론디, 박보마, 우한나를 소개한다.
 

하이디 부허는 ‘해방’이라는 주제 의식 아래 가부장적 위계가 내재된 공간과 그 안에 위치하는 인간의 몸과 존재의 양식을 탐구한 작가이다. «즐겁게! 기쁘게!»는 기존의 남성주의 질서에서 탈피해 새로운 가치의 변화를 지향한 부허처럼 한국 여성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인식, 새로운 변화,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예술 생산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젠더의 본질적 경험에 예술이 기여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동시에 타인과 세상에 다가가는 흔쾌한 마음인 ‘기쁨’을 우리 모두의 안녕을 깊이 돌보는 방법으로 제안한다.


한편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퍼포먼스 프로그램 ‹스킨 페스티벌›은 우리의 내면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신체 표면에 있는 수백만 개의 감각 세포에 바치는 축제이다. 여러 예술가들의 즉흥 연주, 무용, 점술 등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가 미술관 내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Living in Joy
March 28– June 25, 2023

Artists
Rondi Park, Boma Pak, Hannah Woo

Organized by
Art Sonje Center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Venue
The Ground, Art Sonje Center

Visiting Hours
12 – 7pm
(Closed on Mondays)

Art Sonje Center presents an exhibition titledLiving in Joy from March 28 to June 25. This comes in response to the work of Swiss artist Heidi Bucher, who is holding a retrospective at Art Sonje Center during the same period, while also presenting three Korean female artists who are invested in understanding gender conditions and equality in today’s world: Rondi Park, Boma Pak, and Hannah Woo.
 

Under the thematic idea of liberation, Heidi Bucher explores spaces in which a patriarchal hierarchy is embedded, as well as the human body located in this hierarchy, and the style of existence.Living in Joy examines the possibility of contemporary art production that creates new perceptions, new changes, and new connections through the works of Korean female artists—just like Bucher, who aims to make new changes in values by breaking away from the existing male chauvinist order. This exhibition proposes joy, which is an elation that predisposes us to others and the world, as a method to deeply care for the wellbeing of us all, while simultaneously exploring how art contributes to an experience related to the substance of gender.
 

On the other hand, the performance program The Festival of Skin, which i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is a two-night festival dedicated to the millions of sensory cells on the body’s surface that connect our inner side and the outer world. Various types of performances such as dance, jam and tarot will be held in the museum, with details to be made available on our website at a later date.

Group

Mycelia Core, Rebercca Son, Paul & Steve

2022. 11. 12 ~ 12. 1
SUCHI

Boma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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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의미가 너무 커서 미술이 될 수 없는 오브제가 있다면 그것은 사람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미술사가 더는 신이 아닌 인간을 드러내기로 결심한 이래 우리는 계속해서 사람에 대해 말하고 있고, 자신이 무엇을 사는 사람인지 적을 글자가 하나도 없을 순간에도 우리는 서로에게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곳에서 세 명의 작가가 호명하는 가상의 인물들을 보게 되실 겁니다. 그들을 바라보고 지나온 당신과 먼 훗날의 누군가 혹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사람을 떠올리며 우리가 고백하는 인물들을 만나보세요.
..이솝 드림

《마이셀리아 코어, 레버카 손, 폴 앤 스티브》

작가. 김솔이, 박보마, 조이솝
기획. 조이솝
글. 이연숙(리타)
포스터 디자인. 박유빈
사진, 리플렛 디자인. 로션 이미지
기간. 2022.11.12~12.1(월, 화, 수 휴관)
시간. 13:00~19:00
공간 후원. 수치(성북구 보문로 63, 5층, 옥상)
도움. 샴푸(신관수), 문

*오픈 당일(11.12)은 17-20시로 운영됩니다.

INVITATION

If there were to be an objet that carried too much meaning to be an artwork, would that not be a person? But ever since art history decided to reveal to us humans over gods, we have been talking about people; we attach names to one another even when lacking the proper words to do so. Here, now, you will see some fictional characters called by three artists. Observe them and encounter the characters we confess, recalling your past self, a person in your distant future, or one you’ve never seen before.
..from Leesop

《Mycelia Core, Rebercca Son, Paul & Steve》

Artists. Sollee Kim, Boma pak, Leesop Cho
Curated by Leesop Cho
Text. Yeonsook Lee(Rita)
Poster Design. Yubin Park
Photo, Leaflet Design. Lotion Image
Venue. 2022.11.12~12.1(Closed on Mon, Tue, Wed)
Time. 13:00~19:00
Space Sponsor. Suchi(Seongbuk-gu Bomun-ro 63, 5F)
thanks to. Shampoo(Gwansoo Shin), moon

Solo

Boma Pak : Mercy 
(Paintings and Matters 19XX-2022)

2022. 8. 21 ~ 9. 10
YPC SPACE 

Boma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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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마 전 : 자비  

페인팅과 물질들 19xx-2022 

 

2022. 8. 21-9. 10

1pm-7pm (월요일 휴무) 

YPC SPACE (서울시 중구 퇴계로 258 4층) 

기획 유지원

진행 YPC SPACE 

 

*오프닝 2022.8.21(일) 6-8pm

 

박보마 개인전 《자비: 페인팅과 물질들 19XX - 2022》는 미지의 화가 ‘박보마’라는 아이덴티티가 출현하는 장이자 작가의 회화 연작을 처음으로 다루는 전시다. 활동년도 미상의 아시아 여성 화가 '박보마'가 반복, 변주되는 색면 연작을 선보인다. 이는 찰나의 하늘 빛을 포착하여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디지털 드로잉과 그것을 종이에 유화로 구현한 것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깨달음, 즉 비물질과 물질의 극적인 화해가능성을 다룬다. 선과 색, 패턴과 반짝이는 물질로 구성된 평면은 찰나와 영원, 실재와 감정, 원형과 모방이 만나는 장으로 거듭난다.  

 

 

Boma Pak : Mercy 

Paintings and Matters 19XX-2022

YPC SPACE, Seoul, Korea.

1pm - 7pm (monday off)

Curated by Jiwon Yu

In collaboration with YPC SPACE

 

Boma Pak - Mercy : Paintings and Matters 19XX-2022 at YPC Space (Seoul, Korea) is the artist's solo exhibition that introduces for the first time her painting series through a new artistic identity, 'Boma Pak.' 'Boma Pak', whose exact year of activity is unknown, is presumed to be a female Asian artist, presents a group of monochromic color paintings that verifies in repetition. This line of work came from a realization that the sky the artist used to capture in digital image and medium are not inherently different from the oil paintings’ planes that replicate the digital images. This exhibition suggests a vision for a reconciliation between the spirit (immaterial) and material. The picture planes with line and color, pattern and glittery materials leap forward to the field where Moment/ Eternity, Reality/ Emotion and Original/ Imitation merge. 

Group

Abyss 무저갱
2022. 7. 21 ~ 8. 5.
Hall 1, Seoul

fldjf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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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갱 Abyss

김실비, 플드즈프 스튜디오, 정지윤, 정여름

Sylbee Kim, fldjf studio, Jiyoon Chung, Yeoreum Jeong 

 

돈은 우리 삶의 전반적인 형태를 구성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돈에 따라 노동하고 기업들은 돈을 위해 운영되며 자연 또한 돈의 논리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돈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국가에? 조폐국에? 은행에? 통장에? 그것도 아니라면 역시 우리의 지갑 안에, 화폐의 형태로? 전시 《무저갱》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돈의 실체를 추적합니다. 

 

2022.7.21-8.5

pm 12-6 (휴무 없음)

Hall1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22마길 8

8, Yangpyeong-ro 22ma-gil, Yeongdeungpo-gu, Seoul

 

그래픽 디자인: 염조흔

설치: 샴푸

기획 및 주관: 김얼터

주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Graphic design: Yeom John

Installation: Shampoo

Director: Kim Alter

Hosted by ARKO Creative Academy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Salon Event

BCGM Salon ll
2022. 7.15 ~ 7. 16
Seoul

Bomas De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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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M Salon 2 Commission Service mediated by Bomas Deuler2022. 7. 16 ~ 7. 17

1pm ~ 6pm

지난 BCGM살롱에서 진행한 커미션 서비스가 제게 무척 인상적이었기에 또 엽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의 수호천사이자 BCGM(b commercial gallery & media)의 헤드 딜러인 Bomas Deuler의 중재로 진행됩니다.

 보마스 듈러는 제게, 방문하신 분들이 주문하신 특정한 기억의 봉인, 아주 긴 시간, 스스로를 이루는 오행에 결여되어 있는 것 등 추상의 기도를 들려주었습니다. 예전에는 믿지 않았을 이 과정, 말하자면 '기억의 봉인'을 시각에 담는 일, '아주 긴 시간'을 화면에 표현하는 일에 믿음이 생긴 것은 제가 Bomas Deuler를 만났기 때문일까요?

 

BCGM 스튜디오에 오셔서 Bomas Deuler에게 그림에 담고 싶은 이야기, 기억, 마음, 꿈을 들려주세요. 

Publication

a day as a disappearance
사라지는 하루
2022. 6. 1.

Boma Pak

표지 홍보용.jpg

『사라지는 하루』

지은이 박보마 @qhakboma
편집 이한범 @anbumh
디자인 강문식 @moonsickgang
펴낸곳 나선프레스 @rasunpress
발행일 2022년 6월 1일
크기 260 x 315 mm
제본 사철양장
면수 104
ISBN 979-11-965400-7-4
가격 38,000원
 
우연히 컵이 넘어지며 담겨 있던 물이 흘러 내렸다. 물방울의 표면에 빛이 반짝이는 순간, 물방울 너머에 숨어 있던 다양한 형태들이 발견된다. 신비로운 형태들을 좇는 동안 하루라는 시간이 꿈처럼 흘러간다. 『사라지는 하루』는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하루라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름 짓기 어렵고 무엇이라 말하기 어려운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상엔 여전히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미지의 존재들로 가득하며, 그것들은 자신의 시간 속에서 생동하고 있다.

지은이 소개
박보마는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감각을 물질에 비추어 보는 미술가입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웹, 미디어, 설치, 오브제, 장식, 드로잉, 우발적인 이벤트, 멜로디, 향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지요. 박보마의 이야기는 fldjf studio, Boma Pak by WTM deco, receptionist R 등 목적에 따라 여러 정체성을 통해 전해집니다.

Salon

BCGM Salon
2022. 1. 8~9.
brown building, Seoul.

Bomas De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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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M Salon
2022. 1. 8. ~ 1. 9.
3pm ~ 7pm
brownbuilding

b commercial gallery & media에서 지난 해 선보인 '추상 패배 구슬들'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의 드로잉 원본 작업 몇 점을 중심으로 지난 작업의 아이디어 스케치와 굿즈를 꾸려 살롱처럼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또한 직접 드로잉을 보신 후 자신만의 의미를 담는 커미션 작업을 상담, 신청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 Bomas Deuler (BCGM Head curator and dealer)

Solo(online)

Sophie Etulips Xylang Co.,
s-e-x-co.com

2021. 12. 27. OPEN

fldjf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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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lavant event)

fldjf material suite : Portrait of Pleasure in Suffering

임원진 물질 스위트 조립 촬영

 

2021. 10. 24 (Sun), 12pm-6pm

 

을지로 103 옥상을 관람할 수 있는

인근(맞은편 호텔 로비(4F)),

인스타그램 @fldjfstudio 스토리

 

*웹사이트 관람의 러닝타임은 약 30분이며, 데스크톱과 헤드폰 사용을 권장합니다.
 
박보마 개인전 《Sophie Etulips Xylang Co.,》는 2013년 이래로 작가가 펼쳐온 복수의 아이덴티티를 Sophie Etulips Xylang Co.,라는 가상의 회사로 집약하여 이분법적 사고와 자본주의가 우선시하는 가치에 의해 배제된 가변적인 물질, 비선형적인 서사, 여성적인 언어와 미감을 펼친다. 박보마는 그간 fldjf studio, WTM deco & boma, dancer qhak 등 아이덴티티를 경유하여 배후의 어떤 회사를 암시하며 거대 자본의 집약체인 고층 빌딩을 한시적으로 점유하거나 조각, 오브제, 향, 사운드, 장식품 등을 제작했다. 규정하는 언어로 포착되지 않는 존재에 몸체를 부여하고 감각의 진동을 증폭해온 사건들의 흔적 사이로 Sophie Etulips Xylang Co.,가 출범한다.

 

​Sophie Etulips Xylang Co.,는 공식 웹사이트를 선보인다. 일정한 순서를 따라 점진적으로 회사를 소개하는 웹 프레젠테이션은 사진, 디지털 이미지, 사운드 등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아이러니한 설립 신화와 연혁, 빛을 다루는 기술, 파편화된 신체와 그림자로 출몰하는 회사의 주인과 임원진 등 총 11개의 메뉴에 걸쳐 반전된 세계의 논리를 펼친다. 이 회사는 물질 위에 군림하고 통제하기보다 그 흐름으로부터 배우고, 건물 곳곳을 직접 만지는 말단 직원이 오히려 회사의 주인으로 등극하며, 물질 파편들의 조합이 곧 임원진의 실체를 구성한다. 견고한 콘크리트 바닥과 기둥 대신 투명하고 조각난 이미지로 가설된 이 회사는 수익구조와 실물 건물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에서 부재하지만, 과잉된 감각의 스펙트럼은 그것이 분명 존재한다고 증언한다. 이로써 감각을 불신하는 이성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것과 '가짜'라고 폄훼하는 것, 시장 경제에서 교환가치를 인정받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의 위계에 균열을 내어 지배적인 가치에 의해 배제된 물질과 비로소 마주하도록 한다. - 유지원

기획 및 대행   fldjf studio
공동기획, 윤문   유지원
사운드   Bela
편곡   권미연
멜로디   meladies qhak
임원진 물질 스위트 촬영   조현설
로고 음악   이민휘
목소리  Juan Kurtzman   Andree Korpys   Paula Hurtado Otero   Victoria Gentsch   Nicky Xin
댄서   becky
웹 개발 및 디자인    YinYang
로비 파사드: "Girls in Quarantine" (웹사이트, 2020. 기획: 유지원, 웹사이트 디자인: 신인아) 
글   유지원   이연숙(리타)   이한범   
스페셜 땡스 투   유정미   박성원   민택이   브라운빌딩   도담공방   화이트멘 데코 앤 보마   로션 이미지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빛의 스폰서   소피 에툴립스 실랑

 

Group(online)

Boma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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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a pak, Please, come over and play with a butterfly If you dare…

(402호, 서울.)>, 스크립트, 남아있는 것들로 만든 사운드, 목소리, 멜로디, 매질(Perform Collection System), 스크리닝, 라이브 스트리밍, 다른 공간-동시간대 출력 사운드 퍼포먼스, QR code, PCS, Online, 2021. 

매질 반사 시간 2021.12.11.sat. 4:30 ~ 6:00 (pm) GMT

Perform Collection System(PCS)

총괄 기획 이솜이

연구 권태현, 김지율, 맹나현, 용선미, 이민주, 이보름, 이솜이, 최소연

 

웹 진행 이보름

테크니션 안성석

웹 개발 디어스텝

그래픽디자인 최재훈

주최 퍼폼

대표 김웅현

조합추진위, 회계 조의주

협력 엘리펀트스페이스 

본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Group

Living Relation
2021.10.8. 

Boma Pak (WTM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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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M decoration & boma x Boma,

a clue of truth: Now is yet to come because... once it was delayed, sources once gathered following the route of exhibition area, 00:35:47, stereotype, 2021

살아있는 관계Living Relation

화이트멘 데코 앤 보마 x 보마 WTM decoration & boma x Boma 

정하슬린 Haseullin Jeong

2021.10.8.   15:00  15:30  16:00  16:30

남산 둘레길 Namsan Dulegil 

기획 이상엽 Curated by Sangyeop Rhii

그래픽 디자인 리센트워크 Graphic designed by RecentWork 

Writing

Bomas De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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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마는 이 글의 필자로 미술작가 박보마의 수호천사이자 독일인으로 추정되는 보마스 듈러(Bomas Dueler)를 가정한다. 가상적 인물과 작가적 실제를 교차시키는 이러한 텍스트 구성은 관습의 균열 또는 상징성의 분열을 드러내는 박보마의 이미지 작업 세계와 상통한다. 감정의 전달 작용은 때때로 가짜 또는 가상을 실재화하곤 한다. 이 글이 현실과 상상 또는 문자와 이미지 사이에서 자아내는 착각, 혼동, 난해함, 모호함의 감정들에 휩싸이며, 관객과 독자는 해석 불가능의 지점에 존재하는 어떤 여성(적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Ágrafa Society

Solo(online)

WTM decoration & boma, boma, Bomas Deu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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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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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ed by Creative Residency Program of  K'ARTS
 


  • Interview a 

Interviewer, Choleesop
 

  • Interview b

Interviewer, Hyosil Yang

Group(online)

boma as fldjf studio, receptionist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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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teaser de la façade: Sophie Etulips Xylang Co.,“dans le lobby de S.E.X. Co.,” <오직 앞면만 꾸민 외관 광고 : 소피 에툴립스 실랑 회사 섹스 컴퍼니의 로비에서> GIQ, 2020.

 

Girls in Quarantine
with 권세정, 박보마, 박지원, 백수현, 안초롱, 양윤화, 이주연, 장서영, 최보련, 한지형
2020.12.31~2021.1.10
notyourtypicalnarcissist.com/GIQ

기획 유지원
디자인 신인아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Girls in Quarantine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가 재배치한 일상 속 경험에 주목하고, 여성 창작자와 함께 새로이 부상한 제한조건을 운용하는 실천을 모색하고자 한다.

‘스크리닝’은 관계를 매개하는 장치를 탐구하기 위해 권세정, 백수현, 박지원, 장서영, 최보련의 작품을 제안한다. 특정한 입장에 서게 하거나 관계의 모순을 폭로하는 카메라, 타인 혹은 자신을 확인하는 창이자 이미지를 가두어 고립하는 스크린 등 팬데믹 이전에 제작된 작품은 일련의 매개체가 관계의 양식을 재구성하는 방식에 주목한다.

‘프로젝트’는 권세정, 박보마, 안초롱, 양윤화, 이주연, 한지형에게 키워드 – ‘Isolation(격리)’과 ‘Intimacy(친밀함)’ – 를 제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단어와 함께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신작을 의뢰한 결과물이다. 여섯 명의 작가는 재구성된 리얼리티를 탐구하며, 기존의 연결이 약화되면서 겪는 고립의 양태들을 살펴보는 한편 확장된 친밀감을 탐색한다.

Group

 An Exhibition of Decoration
Old House, Seoul.

fldjf studio as b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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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by Sangyeop Rhii

Decorator: Suyeon Kim, Hyewon Kim, fldjf studio as boma, Minkyung So, Eusung Lee

Dates: 19th October, 2020 - 13th November, 2020

Hours: 10am - 6pm, Closed on every Sunday

Venue: Old House (16, Seongbuk-ro 28-gil, Seongbuk-gu, Seoul, Republic of Korea)

Supported by Arts Council Korea

Graphic Design by WORKS

Group

Defense : ... partners spinning, matching perfectly, aggression rising,  front and back, so still, still life...
2020. 4.1. ~ 5.2.,
d/p, Seoul.

fldjf studio as b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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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 partners spinning, matching perfectly, aggression rising, front and back, so still, still life...》는 박보마와 장다해의 2인전이자 주어진 물리적, 상징적인 장벽을 두고 벌어진 대화다. 대화의 출발점인 장다해와 박보마의 디지털 드로잉이 서로 겹쳐지거나 부딪히고 슬라이딩하는 상태로 웹페이지(https://bomaxdahae.cargo.site/)에 공개된다. (PC화면 접속 권장)
 

Defense in Motion,  2020.04.01-07 (화-토, 1-3pm)
[Defense in Motion] 4월 1일부터 4월 7일(화-토요일, 1-3pm) 중 복수의 평면과 오브제가 내딛는 스텝과 긴장을 일정시간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노출한다. 이 기간 동안 작품 설치 및 촬영 등 여러 움직임이 펼쳐지며, 관객은 아직 경화되지 않은 상태의 상호작용을 마주하게 된다. 

주최: d/p
주관: 새서울기획, 소환사
후원: 우리들의낙원상가,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참여작가: 박보마, 장다해 
기획: 유지원
설치: 최조훈
그래픽 디자인: 로션이미지

 

Solo

Beige Men Vase & Smoking Free
2020. 2. 22. ~ 3. 3.
cava life, Seoul.

fldjf studio, Boma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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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 LIFE Presents

SOPHIE ETULIPS XYLANG Co. Launching

< Beige Men Vases & Smoking Free> by FLDJF STUDIO (BOMA PAK)

 

@ CAVA LIFE SHOWROOM 108 Namyoung-dong, Youngsan-gu, Seoul

2020.2.22 -2020.3.3 OPENING RECEPTION 02.22. SAT. 4PM - 7PM

 

박보마 작가의 Sophie Etulips Xylang Co.의 론칭 프레젠테이션 < Beige Men Vase & Smoking Free>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AVA LIFE 남영에 단 열흘간 머무르는 이번 론칭 이벤트는 인테리어 시공사와 광고 업체 - 그 언저리를 표방해오던 박보마 작가의 fldjf studio의 새로운 몸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시각, 후각, 체감각 등 멀티 센서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We invite you to the launching presentation of Sophie Etulips Xylang Co., < Beige Men Vase & Smoking Free> by Boma Park. This 10-day launching event - helding at CAVA LIFE NAMYOUNG - is the place to check out the new body of Boma Pak’s ‘fldjf studio’, which has been carrying the banner of unknown interior builder and advertising company.

 

Don't miss this unique opportunity to experience multi-sensory - visual, olfactory, physical - experiences.

 

OPENING HOURS 13:00 - 19:00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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